부자들 부동산사랑 여전

(6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8 한국 부자보고서’를 근거로 그려 본 한국 부자의 평균 모습)

서울 강남구에 사는 50대 남성 A씨는 총자산(52억2천만원)
①금융자산 :총 자산의 42%(23억2,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금이나 예ㆍ적금: 금융자산의 50%(11억6천만원)으로, 
  ㉡주식:금융자산의 15%(3억5,000만원)은  투자하고 있다. 
②부동산:총 자산의 53%(약 29억원)보유,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보유부동산의 46%(약 13억3,000만원)이고, 
  ㉡투자 목적의 부동산(빌딩이나 상가, 오피스텔 등): 보유부동산의 42%(약 12억원)이다.
☞향후 가장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투자처로 국내 부동산 중 상가와 재건축 아파트를 눈여겨보고 있다.

2018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부동산과 실물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부자는 27만8,000명이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은 총 646조원(1인당 평균 23억2,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국민 가운데 상위 0.54%에 해당하는 부자들이 국내 가계 총 금융자산의 17.6%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의 부자 수와 자산규모는 2013년까지만 해도 16만7,000명, 369조원 수준에 그쳤지만 매년 10%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이미 배 가까이 늘었고,
그이유는  김예구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글로벌 경기의 회복세 지속, 국내 주식시장의 높은 성장세, 부동산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금융투자 여력 확대 등이 복합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자들의 자산 포토폴리오

부자들의 전체 자산 중엔 부동산 자산이 53.3%로 가장 많았고, 금융자산 42.3%, 예술품 등 기타 자산 4.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2012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부동산 비중은 부동산 가격 급등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상승했다.

♠부자들 금융자산

①현금과 예ㆍ적금이 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②투자ㆍ저축성보험(15.6%)
③주식(11.8%):2011년이후 비중 반토막
 주식비중은 지난해(20.4%)와 비교하면 반토막이 났는데, 이는 연구소가 처음 조사를 실시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와 미중 무역분쟁, 신흥국 경기 둔화 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④펀드(11.1%)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자들의 향후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는 유망 투자처로는 부동산 

①‘국내 부동산’이란 응답 비중(29%)이 유망 투자처로 상가(34.8%)와 재건축 아파트(34.5%)를 꼽았다
②국내 펀드(14.8%)나
③국내 주식(10.5%) 등 
☞부자들의 국내 부동산 선호 비중은 1년 전(32%)보다 감소한 반면 ‘향후 부동산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라는 인식(73%)은 전년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 10억원 이상 금융부자의 거주지

☞부자들이 은퇴 후 적정한 삶유지... 월 필요 생활비는 660만원

현재 지출액의 71% 수준인 평균 660만원(연7,920만원, 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일반가구가 예상하는 은퇴 후 생활비는 2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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