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궁금해입니다.
오늘은  한국은행의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파하지만 고용쇼크등 고려하면 금리는 못올린다해도 시장대출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는 등,  하반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9월과 12월  두차례 기준금리를 더 추가인상 예고와 관련된 한국경제에 미칠 큰 영향 3가지와 여기에 따른 아파트담보대출등 주택담보대출 차주들과 신규 필요하신분 들의 현명한 선택비법을 포스팅하오니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시,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 3가지

1. 외국인 투자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1.75~2.0%다. 한국은 연 1.5%로 이미 역전돼 있다. 문제는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고용 쇼크를 겪는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쉽게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렵다는 점이다.만약 미 연준이 예상대로 연내에 두 차례 기준금리를 더 올리고,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면 최대 0.5%포인트인 한·미 기준금리 차이가 1%포인트까지 커질 수 있다. 과거 2006년 5~7월 한·미 기준금리가 1%포인트로 역전되자 월평균 2조7000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적이 있다.

그래서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글로벌 시장을 거쳐 국내 시장 금리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주택담보대출 변동 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은행권의 코픽스 금리는 작년 8월 이후 올 6월까지 10개월 연속오름세다. 이 경우 1468조원의 가계 부채가 부담이다. 특히 취약 계층 타격이 우려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득의 40% 이상을 원리금 갚는 데 쓰며 빚이 자산보다 많은 ‘고위험가구’는 34만6000가구(작년 3월 기준)에 달한다. 한은은 “대출금리가 1%포인트 오를 경우 고위험가구는 3만9000가구가 늘고, 이들의 금융 부채도 57조4000억원에서 72조9000억원으로 15조5000억원이 불어난다”고 분석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미국의 추가 금리 상승은 글로벌 시장을 거쳐 국내 시장 금리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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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흥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이다.

신흥국 경제가 타격을 받으면 우리 경제도 간접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작년 기준 한국의 대(對)신흥국 수출 비중은 57%에 달한다.

미국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신흥국 경제에도 부담을 줄 텐데, 이 경우 신흥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이다.

4.하반기 한국경제의 고민

위 내용을 종합하면,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고용 쇼크를 겪는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쉽게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워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미국의 추가 금리 상승은 글로벌 시장을 거쳐 국내 시장 금리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고,작년 기준 한국의 대(對)신흥국 수출 비중은 57%에로  신흥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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