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거치5년고정대출

2015년 거치식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이 발등의 불

①주택 보유자들에게는 최근 이슈가 된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강화보다 원리금 상환 부담이 더 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당시 수도권에 집을 산 이들은 가격이 올라 당분간 팔지 않고 버티겠지만 수입이 적은 한계 가구의 경우 매물로 던지는 사례도 증가할 수 있다. 

②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이자와 세금이 오르는 상황에서 원금 상환까지 시작되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제법 클 것”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가계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거치식 대출을 받은 가구는 올해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수밖에 없어

①예를들면  직장인 김모(41)씨는 2015년 8월 시중은행에서 주담대를 받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소형 아파트를 8억원에 샀다. 김씨가 받은 대출은 5억원으로 금리는 연 3.15%, 3년 거치 후 27년간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다. 김씨가 지난 3년간 매달 부담하는 대출 이자는 130만원 정도였다. 월 550만원인 김씨의 소득으로 이자를 내는 데 큰 무리는 없었다. 8억원대에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시세가 10억원이 넘을 만큼 올라 그는 “괜찮은 투자였다”며 만족하고 있었다.

②하지만 김씨는 최근 은행에서 “다음 달부터는 대출 이자(130만원)와 원금(150만원)도 같이 갚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고 비상이 걸렸다. 김씨가 계산해 보니 두 자녀의 학원비·과외비 200만원에 은행에 원금·이자 280만원을 내고 나면 달랑 70만원이 남았다. 김씨는 “몇 달은 버티겠지만 월 70만원으로 가족 4명이 살 수는 없다”며 “아이들 학원비를 확 줄이거나 집을 팔고 좀 싼 집으로 가는 것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③서울은  2017.8.2 부동산 규제의 일환으로 LTV70%를 40%로 줄였기때문에 대환대출한도가 얼마나가능 한지 빠른 검토를 하더라도 집값이 올라서 그나마 괜찮지만, 가정생활고는 마찬가지입니다.

④지방은 집값까지 떨어지고 있고, 만약 3년전에 5억 대출을 받았다면 매월 원리금을 300만원정도 내야하는 가정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⑤시중은행 관계자는 “거치식 대출을 받은 가구는 올해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며 “문제는 이자와 세금이 계속 오르고 있어 가계 부담이 2중, 3중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3년전 2% 초중반이던 주담대 금리는 현재 3% 중후반까지 올랐다.

거치식 원리금 상환부담이 많은 가정은 어떻하나요?

①최선책은 아니나 또 다른 금융기관에서 5거치 5년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이 있는지 보시고 전액 대환대출할수 있는 금액등을 상담받고 진행하여 현실적 대안을 강구하시고, 그다음으로 소비를 급격하게 줄이거나 집을 헐값에 매물등 감내가능한 대안검토하시면서 최선책을 강구하시어야 겠지요.

②특히  한국은행은 국내사정상 기준금리를 동결한다해도 미국연준위의 년내 2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예고되어 한미기준금리 1%이상 나면 관련전문기관예상으로는  매월 3조원이상이 해외로 이탈하고 글로벌 시장금리가 올라 국내 시장금리는 오를수 밖에 없는 즉 금리 상승기를 예측하는 의견이 우세한바, 금리인상기를 대비하여 대출기간을 장기간 고려하신다면 변동금리를 고정금리 담보대출로 전환하는 등 대출부담을 줄이는 금리인상기  유리한 아파트담보대출 비법을 알고 실천할 때가 아닌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