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담보대출3.38%~

오늘은 미국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2%대에 들어서자 국내 대출금리도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은 취약계층의 이자부담을 우려해 은행들이 과도하게 금리를 올리지 못하도록 금리체계를 손보기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대출 시장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는 사항의 내용과 이런 금리 인상기에 똑똑한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는 비법은 무엇인지 포스팅하오니 유익한 시간 되시길 기대합니다.

▣코픽스 0.02%P 상승 … 주담대 금리 또 상승

7월16일 은행연합회는 6월 잔액 기준 코픽스 금리가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1.85%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규취급액 기준도 전달보다 0.02% 오르며 1.84%를 기록했다. 2015년 3월(1.91%) 이후 3년3개월 만에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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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금리는

①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 3.54~4.74%이고
②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 금리는 KB국민은행 3.38~4.58%로 0.02%포인트 올리는 등 시중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금리 5%초과예상

은행권에서는 이런 추세면 연내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용쇼크에 이어 가계부채가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으로 부상할 수 있는 만큼 금융당국도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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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출금리체계 개선안 마련한다.

"대출금리 산정 체계의 합리성과 투명성 점검과 개선, 중도상환 수수료 합리화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함

①금융소비자는 이를 토대로 금리 산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융당국은 하반기부터 대출 금리 산출 정보를 은행에 요구할 수 있도록 대출금리 체계 개선책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②은행들은 그동안 영업비밀이라며 공개하지 않는 가산금리를 과다하게 부과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③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이 가계와 기업에 위험을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해 대출금리 인상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④금융당국은 또 CD금리와 코픽스 등 지표를 법으로 관리하고, 조작 또는 부정사용 시 부당이득의 2~5배 규모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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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은 해도 시장금리는 오를 수 밖에 없어 고민

하반기에 최저임금 인상 여파로 고용 쇼크를 겪는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쉽게 미국을 따라서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워서 동결한다해도, 미국의 추가 금리 상승은 글로벌 시장을 거쳐 국내 시장 금리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이고,작년 기준 한국의 대(對)신흥국 수출 비중은 57%에로  신흥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는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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