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 고정형아파트대출로

국내시장금리는 고용부진에 불경기와 가계부채규모가 큰 서민담등을 고려해서 금리를 못올리는 사정이 있 이해는 되지만,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2%인데,  9월과12월 연내 2차례 추가로  미국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예고되어 있어서,그로 인한 여러가지 영향으로 

현실을 직시하면,전문가들의 주된 견해는   시장금리상승! 왜?

①한.미간 기준금리가 현재0.5% 역전되어 있지만  그격차가 더 크지는 상황 즉1%이상 미국기준금리가 높으면 월 3억조원 가량 외화가 국외로 이탈 가능성등 제기되기도 함
②국내 수출의  큰비중을 차지하는 신흥국의 시장금리 상승과
③일본,EU 등 주요국 글로벌 시장금리가 오를 수 밖에 없으므로,

☞국내 외국투자자본 이탈방지 및 글로벌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국내 시장금리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함이 안타까운 현실인 것 같아요

▣ 주택담보대출 시장 이자율 또 상승

▷은행8월17일부터,현대해상 9월1일부터 적용
▷ 코픽스 잔액기준금리 1.87%는 11개월 연속 상승(8.16일자 은행연합회)

▷하반기, 한국은행기준금리 부득이하게 한차례 정도 인상 등으로 시장금리 

▣금리 상승시,고객 입장에서 어떠한 대출금리가 유리한가?

① 예상 대출기간, 
② 향후 시장금리 전망,
③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여부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설명키는 어려우나,

아래와 같이 신규 대출 고객과 기존 대출 고객 입장에서 어떤 대출금리가 유리할지를 개괄적으로 파악해볼 수는 있습니다.

1. 신규 대출 고객의 경우

아래 표를 참조해보면

① 변동금리대출이 더 유리
예상 대출이용기간이 D시점보다 짧을 경우[대출기간이 짧은 경우,시장금리 상승속도가 늦은 경우,중도상환수수료 고려]
 ②고정금리대출이 더 유리
예상 대출이용기간이 D시점보다 긴 경우 [대출기간이 3년이상 장기간인 경우,시장금리 상승이 가파른 경우,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한지 3년이면 면제므로 갈아타기 적기임]


따라서 대출금리 선택 시에는 예상 대출이용기간, 향후 변동금리 상승 속도 등을 반드시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기존 대출 고객의 경우(변동금리대출 이용시)

변동금리대출을 이용중인 기존 대출 고객의 경우에는 향후 대출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비하여 고정금리대출로의 변경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앞서 설명한 예상 대출이용기간, 향후 변동금리 상승 속도 외에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여부를 확인하여 변경에 따른 득실을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등은 통상 대출 이후 3년 경과시 중도상환수수료 부담이 없으나, 3년이 경과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대출 이후 경과기간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아지는 점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본인에게 적합하고 유리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금 필요기간, 시장금리 변동, 대출상품의 특성 등 다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여야 하는바, 대출을 받기 전 전문 대출상담사 등에게 상담을 통해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합니다.